코로나19로 말미암아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재택근무 등 실내에 있는 기간이 증가하게 되면서 운동부족 및 음식물섭취로 말미암아 체중이 증가된 학생들이 대부분이다. 이중 일부 케이스의 경우 갑자기 발생된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하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존재한다.
허리디스크는 발병 후 요통과 방사통을 야기하며 상태가 심한 경우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통증을 불러일으키는 질환이기에 사전에 체중을 적정체중으로 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수단 중 하연령대다.
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것으로 판정되면 추나요법과 침, 약침, 한약 등을 병행하여 한방통합처치를 진행하는 때가 대부분이다.
특이하게 한방에서 이뤄지는 추나치료는 영통구안와사한의원 - 윤빛한의원 한의사가 병자의 신체 연부조직, 뼈, 관절 등을 밀고 잡아당기거나 마찰을 일으켜 기능을 살리는 치료법으로, 수술이 아닌 비시술 보존적 치료처방이기에 유아부터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적용 범위가 넓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.
병자의 몸 상황 및 허리디스크의 진행 정도가 각기 다르기에 병자 개개인에 맞춘 적합한 방식으로 치료가 행해져야 효과적인 처방이 가능하며 치료 전 환자의 상태를 면밀하게 진단 후 진행하여야 한다. 허리디스크를 피하기 위해선 생활습관교정이 무척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. 맨몸운동을 통해 체중을 적절하게 케어하고 다리꼬기 등의 잘못된 자세를 피하며 자주 스트레칭으로 허리를 유연하게 하는 것이 도움을 될 수 있다.